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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이상한 걸까
    카테고리 없음 2022. 5. 12. 00:51

    안녕하세요 맨날 보기만 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제가 이상한 건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저에게는 두 살 많은 남동생과 네 살 차이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일어난 일
    저는 간식을 좋아해서 간식은 생략합니다.
    (2살 차이나는 남동생과 같은 방을 쓴다. 남동생이 물건을 자주 만들어서 방에 쓰레기통을 항상 두는 편이다.)
    하루 뒤 동생이 쓰레기를 보고 누나가 버렸냐고 물었다. 그래서 내가 먹었는데 버린 건 할머니였다. 갑자기 나와 내 침대에 쓰레기를 던졌습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
    물론 침대에 과자 부스러기가 다 깔려있고 소란스러워서 형에게 소리를 지르며 할머니가 하신 것처럼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있어서 쓰레기를 버리라는 말만 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은 내 잘못인 건 알지만, 그런 짓을 하는 게 조금 힘들지 않나?
    이게 너무 귀찮아서 형과 나는 서로 말도 안하고 싸운다.

    +) 추가
    - 예전에 학교다닐때 부모님이 20만원 상당의 가방을 사주셨는데 동생이 만능칼로 뜯는 척하고 진짜 가방을 찢어버려서 가방도 못쓰게 되었어요.
    - 얼마 전 그의 에어팟(진짜)과 만원이 사라졌는데 잃어버리기 전에 내 에어팟(귀엽다)도 사라졌다. 이해가 안되서 벌써 화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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