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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곤 탈출은 없는게 사실인것 같아요
    카테고리 없음 2022. 5. 12. 00:51

    어렸을 때부터 나는 항상 돈이 없다, 돈을 저축하라, 돈을, 돈을, 돈을 모으는 말을 들었다.
    맞아요, 아빠는 동네 오래된 잡화점에서 동생들을 키우셨고, 엄마는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고는 평생 일을 해본 적이 없는 전업 주부였어요.
    어머니는 늘 아버지에게 생활비를 요구하셔서 아버지가 용돈을 모으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라면서 돈을 버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나는 19세에 졸업하기 전에 직장을 얻었고 처음으로 집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었습니다.
    나는 가능한 한 가족을 부양하려고 노력했다.
    제가 취직하고 나서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가는데 외식을 자주 하고 마트에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물론 모든 비용은 제가 부담했습니다.
    물론 가끔 주말에 같이 외출할 때 비용을 지불하기도 했다.
    (보통 1년에 한두번 여행가는데 100정도, 한 달에 한두번 외식을 하고, 주말에 놀고, 마트에 가는데 못가도 10-20씩 깨집니다.
    명절, 어버이날, 어버이날에 1인당 50~100씩 주고 빌려달라고 하면 안 받을 줄 알았다. 물론, 경조(친척의 첫돌, 결혼, 조력자 등)를 위해 더 많은 금액이 필요하시면 제가 부담했습니다.)
    나도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어릴 적에는 돈이 허락하지 않는 취미를 위한 여행 필수품을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푼도 모으지 못했지만 자랑스럽게 집에서 일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20대 초반을 이렇게 보내고 나니 20대 중반에 내가 저축할 돈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고 지금도 저축하고 싶다는 생각에 저축을 하려고 해요.
    물론 집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면 돈과 돈의 삶은 예전처럼 반복된다....
    부모가 기념일에 받는 금액을 줄입니다(1인당 약 10~20,000원).
    한 달에 한두 번 집에 가야 하는 돈이 늘 부담스러워서 엄마에게 생활비 전액(10~20불 정도)으로 갈아타고 체크카드를 줬다.
    적은 돈이지만 이 돈으로 생활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사는 데 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는 이 돈을 자기 생활비로만 쓰시는데...
    하지만 내역을 보면 거의 병원비 수준이라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참 안타깝고 생각이 많습니다.
    병원에 갈 돈도 없는데, 매 끼니가 안 좋은 음식을 보거나 생필품이 한 푼도 안 되는 것을 볼 때면 또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면 또 한숨이 나온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가난으로 고통받는 부모님을 보는 것이 싫다는 것입니다.
    몇 가지를 들자면
    외식할 때면 항상 가격이 얼마인지 보고 왜 그렇게 비싸고 왜 음식이 맛이 없다고 하잖아요.
    커피 한 잔 하고 있는데도 자연스럽게 결제가 되는 척 하는 게 싫다.
    외식할 때 잘 먹는다고 웃는다거나 계산하는 사람 다 싫은데.. 당연히 사고 싶었는데 갑자기 결제하기가 싫어지네요.
    엄마를 망치고 사다 달라고 하거나 딸들 먹일 쌀을 사달라고 하는 다른 친구들이 부럽다...
    정말 모르겠다
    기념일에 먹으러 가다가 웃으면서 용돈없다고 카톡으로 사주는 링크, 명절에 받은 설날 돈 봐라, 필요없더라도 형 줘(형은 안해) 그가 아프기 때문에 일하거나) 내 급여에 대해. 보너스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갈지 모른다고 하고 다 사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다고 하면 뭐에 사는데 얼마에 들까 부럽다 , 내가 원했던 말조차...
    물론 당신이 마음에 들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지나칠 수 있는 말과 행동인데도 너무 피곤하다.
    돈만 벌면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영원히 가난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돈이 없는게 화나서 그냥 돈같다는 말만 한다.
    친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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